국내 최초로 선진국형 책임 개발 방식인 DLD(Developer Leads Development)를 도입한 아스터개발이 오는 24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일대에 ‘카엘로 아스턴 논현’의 갤러리를 오픈할 예정이다. ‘카엘로 아스턴 논현’은 아스터개발의 주거를 넘어 삶의 총체적 도약을 실현하는 라이프 플랫폼 브랜드 ‘아스턴’(ASTERN)이 적용된다. ‘아스턴(ASTERN)’은 ‘별&rs
신한투자증권은 초고액 자산가들을 위해 전문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청담금융센터’를 청담동 명품 거리 중심지로 이전했다고 16일 밝혔다. 청담금융센터는 명품거리 입점한 금융사 중 유일한 단독점포다. 이곳에선 개인 상담이 가능하며 라운지에서는 VVIP 고객을 위한 세미나 등의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편의성도 크게 높였다. 상담받던 고객이
신세계인터내셔날이 국내에서 프리미엄 골프웨어로 인기인 스웨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제이린드버그’와 독점 판권 및 라이선스 계약을 10년 연장한다. 계약 연장을 통해 기존에 전개하던 골프, 테니스에 이어 스키웨어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해 스포츠웨어 라인을 강화한단 계획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지난 10년 동안 제이린드버그 측과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한섬이 향수 사업에 드라이브를 건다. 지난해 8월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오에라’(Oera) 론칭에 이어 뷰티 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이를 통해 한섬은 패션전문기업에서 ‘고객에게 아름다움을 제공하는 스타일 크리에이터 기업’으로의 변신에 속도를 내겠다는 구상이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은 오는 31일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명품거
온라인 명품시장 큰손으로 거듭난 MZ세대(1980년대 초반~2000년대 초반 출생자)가 이젠 오프라인 매장마저 접수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유동인구가 많은 복합몰이나 백화점에 방문하는 것이 꺼려지자 상대적으로 인파가 적고 단독 매장이 모여 있는 명품거리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감성적 체험’을 중요시하며 브랜드
서울 청담동 명품거리에 처음으로 골프 브랜드 매장이 들어섰다. ‘타이거 우즈가 사랑하는 골프 브랜드’로 잘 알려진 타이틀리스트가 주인공이다. 국내에서 아쿠쉬네트코리아가 전개하고 있는 이 브랜드는 7일 5층 규모 단독 매장으로 청담동에 입성했다. 매장은 글로벌 패션 명품 브랜드 마이클코어스 옆, 몽클레르 앞에 위치한다. 이 매장은 골프볼부터 어패럴, 기
오는 29일 한남동에 문을 여는 ‘구찌 가옥’의 건물주가 부산 유력기업인 (주)태광 윤원식 부사장인 것으로 파악됐다. 27일 취재 결과 연면적 3358.6㎡(지하4층~지상6층)에 달하는 해당 건물 가치는 300억원대로 추정된다. 현재 이 건물은 ‘파운드리서울’이라는 법인 소유이며 파운드리서울은 (주)태광 자회사다. 태광은 파이프 및 이음새를 생산하는 코스닥 상장사로 202
명품거리가 서울 청담동에서 한남동으로 넓어지고 있다. 전통적 명품 브랜드 건물이 거대하게 세워진 거리가 청담동이라면, 한남동은 요즘 MZ세대에게 주목받는 젊은 감각의 명품 브랜드 매장이 각자의 개성을 나타내며 등장한 곳이다. 오는 29일 오픈을 앞둔 ‘구찌’ 단독 매장 역시 한남동에 자리한다. 이 매장은 구찌가 1998년 청담동에 국내 1호 매장을 오픈한 이래 23
전용면적 71·84㎡ 112가구 일반분양... 9월 24일 청약 1순위 접수 올가을 분양시장의 최대어가 나온다. 삼성물산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 19-1번지 옛 상아 2차 아파트를 재건축하는 ‘래미안 라클래시’다. 삼성동은 강남권의 중심으로 주거·상업·업무시설이 밀집해 있는 만큼 교통·교육 등 여러 면에서 잘 발달돼 있다. 특히 삼성동에서 오랜만에 나오는 새 아파트인 데다 브랜드 인
알랑 크레베는 위기에 놓였던 프랑스 명품 브랜드 S.T.듀퐁을 구했다. 그는 최근 명품 업계의 고전은 과거 S.T.듀퐁과 비슷한 실수를 저지른 결과라고 분석했다. 봄바람이 거셌던 5월 3일, 서울시 청담 명품거리에서 프랑스 명품 브랜드 S.T.듀퐁(DUPONT) 알랑 크레베(Alain Crevet)를 만났다. 그는 1년에 한 번 이상 한국을 찾는다. 지역 시장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서다. 경기침체와 전통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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